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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지외과, 최고의 하지정맥류 수술 클리닉

다리에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생각보다 흔하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의료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발생률은 남성 25%, 여성 45%로 꽤 높다.    서울에 있는 참하지외과 혈관외과 전문병원이 한국은 물론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는 한국 최고의 클리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리에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생각보다 흔하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의료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발생률은 남성 25%, 여성 45%로 꽤 높다.   참하지외과는 이같은 하지정맥류를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수술하는 혈관외과 전문병원이다. 현재 혈관외과 전문의 3명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이 진료하고 있다.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 수술과 투석혈관수술을 주로 하고 있는데, 연평균 2000여 수술을 실행했으며, 지난 12년 동안 3만1000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다.   참하지외과는 서울 수도권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동남아 등 외국에서 수술 노하우를 보고자 'International Proctorship Program'을 통해 50명 이상의 외국인 의사들도 다녀갔다.   참하지외과를 설립한 박인수 대표원장은 한국의 명문 의대인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2014년 참하지외과를 개원했다.   박 대표원장은 외과 전문의·혈관외과 전문의로, 하지정맥류 수술법인 1940nm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플레보그립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고 시작한 의사다. 새로운 치료방법의 적극적인 적용 등 선두주자로서의 경험을 국내외 학회에 알리고 교육하는 하지정맥류 분야에서 '핵심 닥터(key doctor)'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 대표원장은 그동안 약 1만2000명의 하지정맥류 환자를 수술한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별거 아니다 여기기도 하지만 다리의 정맥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고 정맥 혈액의 정체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감이나 보기에 흉한 정도이지만 진행이 지속되면 피부궤양, 혈전증, 색소침착 등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혈관질환"이라며 "양성질환이지만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고 재발률이 증가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빠지는 만성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혈관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참하지외과는 이같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필요한 완벽한 시설과 장비 시스템을 갖춘 명실상부한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시설을 함께 갖춘 세계 톱 레벨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참하지외과는 초음파 장비 6대, 4세대 1940nm 레이저 장비 2대, 고주파 장비 2대 등 일반적인 의료기관과는 규모가 다른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의원급 의료기관으로는 드물게 시술과 수술시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위해서 마취과 전문의가 직접 수면진정마취를 관리 감독하여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참하지외과에는 미국 거주 한인동포 등 외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는데 박 대표원장은 이에 대해 "서울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데다 외국에서도 홈페이지나 SNS 등을 검색을 통해 이미 많은 정보를 습득한 덕분이다. 또 영어로 응대하고 진료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외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우 친절한 병원 분위기와 비교가 안 될 만큼의 신속한 치료와 진행 절차가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당일 치료에 당일 퇴원을 하고 바로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비침습적(non-invasive: 인간의 신체 내부로 침입시키지 않는 의료)'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해외에서도 많이 내원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국에도 잘 알려져 있기에 참하지외과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는데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영어권이 아닌 외국어의 통역이 필요하면 자체적으로 통역을 대행해 준다.     또한 해외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한국에서 수술받은 내역이 보험 처리가 된다면 관련된 서류 및 소견서도 영문으로 발급을 해주는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그 명성에 비하면 참하지외과의 수술비용은 참으로 적절한 수준이다.   외국인 환자의 경우 한국의 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대부분 해외 거주 한인동포들은 한국 보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미국에 사는 한인동포 환자의 경우 해외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가입한 보험이 한국에서 수술받은 내역이 보험 처리가 된다면 관련 서류 및 소견서를 영문으로 바로 발급해 준다. 특히 수술비용은 한국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의 평균 정도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수술은 첫 수술이 특히 중요하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첫 수술이 충분하지 못해 재발할 경우 치료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는데,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의 5대 수술방법을 실제로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수술방법을 1000건 이상 수술한 사실상 전 세계에서 유일한 실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5가지 수술방법을 모두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수술은 한번 받으면 되돌릴 수 없기에, 한번 받을 때 경험 많은 최고의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하지외과 ▶전화: +82-2-6959-1550 or +82-10-3863-1550 ▶홈페이지: www.charmsurgery.co.kr ▶유튜브: 참하지외과 ▶카카오톡 ID: 참하지외과     ━   "한국 의료 세계 최고수준…당일 수술·퇴원 가능"   박 대표원장은 뉴욕·뉴저지 등 미국 거주 한인동포 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의 의료수준은 세계 최고수준이죠. 치료의 퀄리티뿐 아니라 신속성도 세계 최고다. 많은 분들이 미국의 치료 시스템을 생각해서 오래 걸리고 불편하고 번거로울까 걱정하지만, 우리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은 당일 오셔서 진료받고 수술받고 퇴원이 가능합니다. 아주 심한 하지정맥류일지라도 1주일 정도의 여유만 있다면 출국 비행기 타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수술받고 재발해서 오시는 교민들을 종종 뵙는데 한국의 의료진같이 디테일하게 치료받지 못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용도 대개 미국이 훨씬 더 비쌉니다.     하지정맥류 분야는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시술 건수가 많고 인구비를 고려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분야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한국 의사들의 섬세하고도 질 높은 K-메디컬, K-수술을 경험하고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참하지외과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치료 최고 병원 하지정맥류 중점 진료하는 혈관외과 전문병원 박인수 대표원장 한국 최고 하지정맥류 치료 클리닉 한국 하지정맥류 치료 전문 클리닉

2025-05-22

IL 파크리지 애드보킷 루터란 미국 병원 탑 50 올라

시카고 북서 서버브 파크리지 소재 '애드보킷 루터란 종합병원'(Advocate Lutheran General Hospital)이 미국 내 최고 병원 중 한 곳으로 꼽혔다.     헬스케어 정보 웹사이트 '헬스그레이드'(HealthGrades)는 최근 미국 내 병원 탑250을 선정, 발표했다. 모두 4500개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 4500만개 이상의 리뷰를 종합해 31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구체적인 랭킹이 따로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탑50(상위 1%), 탑100(상위 2%), 그리고 탑250(상위 5%)까지만 순위가 공개됐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파크리지 '애드보킷 루터란 종합병원'이 유일하게 탑50에 올랐다. 파크리지를 포함해 오헤어 국제공항, 오로라, 락포드, 멕헨리•레이크 카운티 등을 커버하는 애드보킷 루터란 병원에 대해 이 매체는 "이 병원의 응급실은 연간 4만8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다"며 "소아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특수 장비도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애드보킷 루터란 종합병원'이 일리노이 주에서 유일하게 탑 50에 포함된 가운데 남서 서버브 오크론의 애드보킷 크라이스트 메디컬 센터(Advocate Christ Medical Center), 북서 서버브 맥헨리의 '노스웨스턴 메디슨 맥헨리 병원'(Northwestern Medicine McHenry Hospital), 그리고 일리노이 북부 락포드의 '자본 비아 병원'(Javon Bea Hospital-Rockton)이 탑100에 포함됐다.     이 외 미네소타 Mayo Clinic, 위스콘신 Froedtert Memorial Lutheran Hospital, 오하이오 Mercy Health와 Summa Health System, 뉴욕 Stony Brook University Hospital, 조지아 Emory University Hospital, 캘리포니아 Scripps Memorial Hospital 등이 탑50에 올랐다.     Kevin Rho 기자미국 파크리지 파크리지 소재 memorial hospital 최고 병원

2025-01-29

잉글우드 헬스, 지역사회 봉사 최고 평가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잉글우드에 있는 종합병원인 잉글우드병원(Englewood Hospital)을 운영하는 ‘잉글우드 헬스(Englewood Health)’가 미국병원협회(American Hospital Association)가 수여하는 ‘포스터 맥고 상(Foster G. McGaw Prize)’ 최종 후보 3개 병원 중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병원협회의 ‘포스터 맥고 상’은 미국 전역의 수백 개 병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뛰어난 병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잉글우드 헬스와 함께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병원은 뉴욕 프레즈비테리언(New York-Presbyterian)과 보스턴 메디컬센터(Boston Medical Center)다.   잉글우드 헬스의 워렌 겔러(Warren Geller) CEO는 “미국병원협회가 지역사회 봉사에 우수한 병원에게 수여하는 상의 최종 후보 3곳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혁신적인 프로그램, 강력한 지역사회 파트너십, 고품질의 안전하고 공평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개선을 주도하는 잉글우드 헬스의 리더십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잉글우드 헬스는 이번 미국병원협회의 평가에서 ▶포괄적인 보건 자산(Comprehensive health equity) ▶지역 사회 봉사 활동(Community outreach) ▶혁신적인 정신 건강 지원(Innovative mental health support) ▶영양 및 웰빙 프로그램(Nutrition and wellness programs) ▶지역 단체와의 파트너십(Partnerships with local organizations)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잉글우드 헬스는 포괄적인 보건 자산 분야 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2012년 한인 환자들을 위해 설립한 한인건강센터의 활동을 들었다.     잉글우드 헬스는 “한인 환자 수가 매년 10%씩 증가하는 가운데, 이 센터는 신뢰할 수 있는 한인 단체들과 협력하고, 한인들의 인기 문자 메시지 서비스인 카카오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특히 2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와 약 1만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센터의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잉글우드 헬스 잉들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잉글우드병원 지역사회 봉사 최고 병원 포스터 맥고 상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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